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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과 자료구조 초보자 알고리즘을 안다는 것은 특정 알고리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제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를 아는 것을 말한다. 문제를 작은 단위로 쪼개어서 최적의 알고리즘을 찾아내는데, 이때 하는 것을 알고리즘식 생각 혹은 "Algorithmic Thinking" 이라고 표현한다. 알고리즘의 속성 1. 명확히 정의된 문제와 입력값, 출력값 2. 알고리즘의 프로세스는 매우 구체적인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3. 그 단계들 역시 명확히 구분되어야 한다. 4. 알고리즘은 결과값을 출력해야 한다. 5. 제한된 시간 내에 완수해야 한다. 좋은 알고리즘의 속성 옳음Correctness : 1. 문제와 입력과 출력이 정확히 정의되어 있다. 인풋값에 어떤 값을 넣어도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다. 2. 문제를 ..
프로그래머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차이 프로그래머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를 엔지니어링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공학이라는 것이고, 구글링과 카피페이스트가 아니라는 것이다. 구글링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그가 실제로 무엇을 하고 있는 지를 인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공학이라고 할 때는 기본적으로 충족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1. 잘 정의된 기술을 사용할 것 2. 잘 정의된 프로세스를 따를 것. 3. 결과가 예측가능해야 할 것. 4. 프로세스는 동일한 프로세스를 따랐을 때 동일한 값이 나와야 한다. 코딩을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개념으로써 접근해야 한다는 뜻이다.
니콜라 테슬라 평전 푀슐은 테슬라의 공상을 억제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의 야망에 불을 지폈다. 브러시가 불꽃을 튀기는 것을 본 데다 푀슐의 꾸중까지 듣자 테슬라는 도전 의지를 느꼈다. 테슬라는 나중에 이렇게 말했다. "본능은 지식을 초월한다. 논리적인 추론이나 뇌의 다른 계획적 노력이 헛될 때 진실을 인식하게 하는 섬세한 섬유조직이 우리에게 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교수의 권위에 눌려 잠시 흔들렸지만, 곧 내가 옳다는 것을 확신했으며 젊음의 열정과 끝없는 자신감으로 그 일에 착수했다. -> 테슬라의 상상한 것을 실현해내는 힘을 엿볼 수 있다. 테슬라는 시게티의 도움으로 살아나 작업을 계속해야겠다는 강한 욕망을 갖게 되었다. "나는 건강을 되찾았고 정신도 활기를 띠었다.... 내가 임무를 맡을 때는 사람들이 종종 하는..
화학이란 무엇인가? 세상에서 가장 쓸모있는 과학의 핵심 이들은 납(Pb, 원자번호 82)이나 다른 금속을 변형해 금으로 만드는 시도를 수없이 반복했다. 비록 그들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다양한 지식이 축적되었고 새로운 실험 방법들이 고안되었다. 연금술로부터 본격적인 과학 분야인 화학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연금술에서 화학으로의 발전은 저울의 등장과 관계가 있다. 물질의 무게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은 실험하는 사람들에게 물질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지금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우리 주변의 공기, 물, 금속과 같은 물질들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인류의 지식 축적 역사에서 엄청난 도약이었다. 물질을 숫자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그 전부터 존재해오던 수학과 과학이 만나게 된 것이다. 화학 뿐만 아니라 물리학도 이렇게 탄생..
전자기 시대를 연, 물리학의 두 거장 패러데이와 맥스웰 데이비나 브랜드, 패러데이가 몸담았던 연구 분야를 오늘날 화학이라고 부르지만, 그들은 자신들을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단순히 과학자 또는 자연철학자라고 여겼다. 그들이 화학을 연구한 것은 당시 과학의 최전선이 화학이었기 때문이었다. 물질의 결합과 물질이 서로 혼합되면서 일으키는 반응에 대해서 그리고 전류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반응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발견하는 것이 곧 과학적 진보를 의미하던 시절이었다. -> 오늘날의 과학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근래의 작가들은 지푸라기를 끌어당기는 호박이나 혹옥처럼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상한 사실에 대한 책을 저술한다. 서점의 책장은 이런 작업들로 터질 듯이 가득 차 있다. 우리 세대는 난해하고 심원하고 불가사의한 비술과 기적에 관해 많은 양의 책을..
전기장과 전기력선 전기장 용어 개념 전기력 + 와 - 전하 사이에 발생하는 인력과 척력을 이야기한다. 전하 : +, - 0은 전하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전하량 : 전하의 양 +4C ( 쿨롱 단위로 쓴다.) 기본 전하량 전자와 양성자 -> 기본전하량 $e = 1.602 x 10^19$ 전하량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를 구분하지 않는다. 전자 2개 = 2e 양성자 3개 = 3e 쿨롱 법칙(전기력의 법칙) 전하량의 세기의 곱에 전기력이 비례하고 거리에 대해서는 반비례 관계를 가진다. 전기장의 방향 +1C(단위전하)가 받는 전기력의 방향 : 전기장의 방향 전기장의 세기: $F \propto k \frac{q}{r^2} = \frac{k \frac{q_1q_2}{r^2}}{q_2} = \frac{F}{q}$ 전기력선의 개수..
전기의 기본 개념 (저항, 도체, 옴의 법칙, 차단기, 교류직류, 전기회로) 전하(Electric charge) 전기적인 성질을 가진 입자. 전자: 전기를 가지고 있는 최소 전하. 전류는 전하의 이동을 이야기한다. 전류의 크기: 단위 시간 동안 흘러나온 전류의 양 전류의 단위: A 암페어 저항 저항: 전류의 흐름을 방해 전류가 흘러나오는 파이프의 직경 = 저항 저항은 회로에 흐르는 전류를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회로에는 많은 전류가 흐르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전류가 흘러야 한다. 저항의 단위 : 옴 도체와 부도체 전선 안에서 전자가 움직이는 것을 두고 우리는 전기에너지라고 말한다. 구리와 같은 금속에서는 전자가 잘 움직일 수 있어 도체라고 하고, 지우개나 플라스틱과 같이 전자가 잘 움직일 수 없는 것을 두고 부도체라고 말한다. 은이 전기가 더 잘통하지만, 경제적..
전자기학의 역사 전자기학이란? 전하로부터 발생하는 전기적 현상과 자석으로 발생하는 자기적 현상을 통합한 학문. 전기: +극과 -극 자기: N극과 S극 서로 당기거나 밀어내는 전자기력을 다루는 학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전기를 뜻하는 Electric의 유래는 기원전 600년경 고대 그리스의 탈레스로부터 비롯되었다. 호박(Elecktron)이라는 보석이 주변에 조그마한 먼지들을 끌어들이는 현상을 우연히 관찰하게 되면서 전기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었다. 나침반이 항상 북극을 가리키는 이유? 윌리엄 길버트는 나침반이 항상 북극을 가리키는 이유에 대해서, 단순히 북극에 자석이 많다거나 북극성이 자석으로 만들어져서 그렇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에 자석의 성질을 알아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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