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능의 수준은 평균 이하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 말이다.
그래서 이것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더 노력하는 길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로스 마인드셋
자신의 재능과 능력은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마인드셋이다.
1. [도전]의 장벽에 막혔을 때 -> Embrace
2. [장애]의 장벽에 막혔을 떄 -> Persist
3. [노력]의 장벽에 막혔을 때 -> No Pain No gain
4. [비판]의 장벽에 막혔을 때 -> Learns from
5. [타인의 성공]이라는 장벽에 막혔을 때 -> Be inspired by
이렇게 함으로써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자발적으로 노력하며, 집중력이 오르며, 인내심을 기르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픽스드 마인드셋
이와 반대되는 마인드셋은 픽스드 마인드셋Fixed Mindset 이라고 한다. 자신의 재능과 능력은 노력을 해도 개선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사고를 말한다.
1. [도전]의 장벽에 막혔을 때 -> Avoids
2. [장애]의 장벽에 막혔을 떄 -> Loses focus
3. [노력]의 장벽에 막혔을 때 -> Views as fruitless
4. [비판]의 장벽에 막혔을 때 -> Ignores
5. [타인의 성공]이라는 장벽에 막혔을 때 -> Views as threat
이렇게 하면 도전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부정을 저지르고 숨기며, 자신보다 무능한 사람을 찾으며 피드백을 구하지 않는다 등의 행동으로 이어진다.
드라이브Drive
캠브릿지 사전에 따르면, 동기부여(Motivation)란 the willingness to do something, or something that causes willingness.라고 정의된다.
반면, 드라이브(Drive)는 a planned effort to achieve something. 이라고 정의된다.
요약하자면, 동기부여란 하고 싶어지도록 하는 것이고, 드라이브란 구체적인 목표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노력을 하는 것을 말한다.
동기부여로써 공부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수준은 상당히 얕은 수준이다. 결국 인간의 마음은 변하고 합리화하고 도피하고자 하는 심리가 발동되곤 하기 때문이다. 목표를 이루는 것은 계획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으로써 비가 오든, 마음이 심란하든, 사람을 만나든, 밥을 먹든 하는 것이다.
드라이브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도 아니고,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할 것에 집중하는 과정이다. 생각하지 않고 어떤 생각이 들든 일단 하는 것이다.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는 이렇게 두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마인드셋을 갖추고, 자신만의 강력한 드라이브를 갖추고 나아가는 것이다. 잊지 않아야 한다. 왜 그 목표인지. 왜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Deep Work(성과 = 시간(길이) X 집중력(깊이))
성과는 내가 투자하는 절대적인 시간과 얼마나 깊이 집중하여 공부하고 나아갈 수 있는가에서 나오는 것이다. 뭔가를 하고 있다고 해서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절대적인 시간을 늘리되, 더욱 깊이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는 최대한 깊이 들어가고자 노력해야 한다.
깊이 들어가고자 하는 이 습관을 어디에 있든지 생각하는 것이다. 이 성과의 공식에서 시간이라는 것은 고정값이지만, 더 많은 결과값을 내기 위해서는 집중력과 깊이를 높이는 것이다. 이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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