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구글 지구의 날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호주 great barrier reef의 산호백화현상

독일 Harz Forests의 숲 파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환경이 확실히 나빠지고 미세먼지는 많아지고 숲은 파괴되고, 빙하는 녹고...

 

 

우리 나라도 4계절이 뚜렷한 나라라고들 말하지만, 사실 여름과 겨울 밖에 남지 않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우스개소리로 나누고 있다. 그런데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단순히 여름이 더 더워진다는 느낌만 주는 것은 아니다. 

 

 

태풍

지난 50년간 기후관련 재앙은 5배가 늘었다.

 

 

 

가뭄

이전보다 물 부족이 심해지고 있다. 가뭄은 식량부족 뿐만 아니라, 모래와 먼지폭풍을 쉽게 일으키게 하면서 대륙간 이동을 하게 된다. 사막은 더욱 넓어지고 있고, 식량부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구에 사는 많은 이들이 물부족으로 고생하고 있다.

 

 

해수면 높이의 상승

지구온난화로 인한 열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흡수하고 있다. 이것이 빙하를 녹이고 해수면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산화탄소를 숲이 흡수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바다는 그 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이는 바다의 산도를 높이고 생물을 위협에 빠지게 하고 있다.

 

 

온난화로 인한 영향은 이 밖에도 많다.

 

 

일론머스크는 지구는 무조건 망한다고 하고, 결국 인간은 자멸하게 되어 있다고 장담을 한다. 그래서 화성에 간다고 한다. 그러면 화성까지 망하게 할 셈인가? (물론 일론머스크가 말했던 것을 조금 더 정리할 필요는 있겠지만,)

 

먼저 이 행성의 문제부터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지구온난화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가, 최근 많이 듣지 못했다가, 또 이것은 음모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가,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증거들을 보면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은 정말로 우리 인간을 장래에 위협하게 될 것임을 확실할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소위 "전문가"들한테만 맡겨둘 수 있는 문제인가?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대한 문제이고, 우리에게 직접 영향을 주고 미래 세대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문제이다.